옥류헌릴렉스 1956년 4월, 옥류정이라는 이름으로 오픈한 한정식 브랜드가 시간이 지나 지금의 공간이 됐다. 강북구 납세 1호로 오픈한 이후 4대에 걸쳐 이어지고 있는 공간.2012년, 옥류헌으로 상호를 변경한 후, 2019년부터는 샵인샵의 형태로 릴렉스가 탄생했다. 그리고 2021년 옥류헌 릴렉스로 다시 상호를 변경하면서 한정식 공간을 리모델링했다. 현재는 많은 이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커피와 디저트, 브런치 메뉴 등을 보완하여 운영중. 구청행사 등 각종 단체예약에 한에서 개별맞춤 음식을 즐길 수 있기도 하다.공간의 옆으로는 계곡을 끼고 있는데, 계곡을 따라 빈백, 대형소파, 테라스 등이 준비되어 있어 공간을 찾은 이들은 말 그대로 자연 속에서의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가을 시즌이 되면 붉게 물든 풍경이 눈앞에 펼쳐지는 이색적인 공간. [대표메뉴]릴레슈페너 | 시그니처 메뉴로 소이라떼 위에 수제크림과 로투스쿠키, 견과류가 올라간 커피아메리카노 | 브라운슈가 캐러멜 느낌의 부드러운 단맛 마일드한 산미가 있는 원두자몽차 | 직접 담근 청으로 만든 수제자몽차 [가을에 더 특별한 Tip]계곡 옆에서 즐기는 완연한 가을, 빈백 소파에 누워 산을 바라보면 쏟아지듯 펼쳐진 단풍, 가을을 더 선명하게 볼 수 있는 통창 insta. @cafe_relax._num. 02-993-1829